💐 함께한 11년, 든든한 동료이자 마음 깊은 박은진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은진 대리와 우리 요양원에서 함께한 세월이 벌써 11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든든하게 제 곁을 지켜준 은진대리. 겉으로는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말하지만, 그 속에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아” 하면 “아” 하고, “어” 하면 “어”라고 할 만큼 묻지 않아도 제 생각을 먼저 알아주는 놀라운 센스와 탁월한 업무능력은 언제나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복잡한 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대리님의 시원한 한마디에 문제가 단숨에 풀릴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르신들께 대한 진심은 누구보다 큽니다. 항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케어를 위해 고민하며, 요양보호사들이 올바르게 일할 수 있도록 때로는 호랑이처럼 단호하게 지도하지만 그 마음의 밑바탕에는 깊은 애정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단호함조차도 결국은 ‘믿음’과 ‘신뢰’로 전해져 은진대리님을 좋아하고 따르는 직원들이 참 많습니다. 언제나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으며, 함께 성장해 온 시간들 속에서 은진대리는 제게 ‘가장 든든한 동료이자 가장 따뜻한 사람’ 입니다. 앞으로도 그 따뜻한 에너지로 우리 요양원의 중심을 든든히 지켜주길 바라고, 우리 간호팀을 더 멋지고 훌륭한 팀으로 이끄는데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