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범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25-09-23
작성자
이현숙
조회수
38
***어르신은 오늘도 그를 찾는다 온 요양원에 울리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그를 찾는다.
어느 날은 TV가 나오지 않아서, 어느 날은 신문 배달이 오지 않아서, 어느 날은 핸드폰이 되지 않아서, 어느 날은 화장품을 주문해야 해서, 어느 날은 또 다른 그 무엇 때문에...
공감의 표현과 차분한 목소리로 어르신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척척 문제를 해결하는 그 사람!
사무실 전화건 개인 휴대폰이건 수시로 전화하여 하소연하시는 어르신의 얘기를 공손과 공경으로 경청해 드리는 그 사람!
“네 맞아요.” “네, 할 수 있어요.” “네, 그렇게 할께요” 라며 어르신이 어여쁘고 귀여우시다고 말하는 그 사람!
그 사람, 이재범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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