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 요양원에서는 직원 힐링프로그램으로 영화 관람과 저녁 식사가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쉬어가며 웃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지요. 이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원장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직원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있기에 저희 모두가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심하게 진행을 맡아주신 고은미 사무대리님, 배지혜 주임님, 이수현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노고 덕분에 참여한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까지 안전하게 운전을 도맡아 주신 오원근 주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모두가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단순한 영화 관람과 식사가 아니라,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모든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