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목), 제23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 선거에서 우리 요양원 한철수 원장님이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70주년의 역사 속에 전국 900여 양로원(노인주거복지시설)과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이 가입되어 있고 산하에 17개 시도협회가 결성된 단체입니다.
한철수 원장님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책을 맡게 된 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보다는 맡겨주신 시대 사명에 대해 전하며, "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K-돌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된 법과 제도를 바꾸고 모두의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합력하고 이끄는데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전 직원은 한철수 원장님의 회장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노인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데 동참하고 계속하여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