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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시 복지상 종사자 분야 최우수상 영예

등록일 24-12-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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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시 복지상 : 종사자 분야 최우수상 영예
존엄케어실천으로 어르신 복지 발전에 기여한 한철수 원장
 
지난 9월 5일, 서울시는 서울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3개 부분(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총 10명(단체)에게 서울시 복지상을 수여했다.
 
종사자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한철수 원장은 한평생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썼다.
 
1988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현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산하 직업전문학교, 전문요양원에서 근무하며 무의탁 학생들이 사회 일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장, 영등포실버케어센터장, 영등포노인케어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 개발, 주거환경 개선,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확대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다년간 시설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밝고 수평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2018년부터는 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을 역임하며 현재까지도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관 및 지역사회를 비롯한 사회복지단체에 훌륭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2024년 발간된 저서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감동의 스토리”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한철수 원장의 진심, 그가 제시하는 미래 어르신 복지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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